지난달 25일 보훈회관 4층 식당에서는 보훈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떡국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2017. 2. 8
중구보훈회관(관장 박형구)에서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인 설날을 맞아 '행복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지방보훈청이 주관하고 한화시스템이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 보훈회관 4층 식당에서는 보훈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왕만두떡국, 전(부추전, 동태전)등 설 상차림 준비해 대접했다.
한화시스템에서는 떡국재료비와 카놀라유2종 선물(150세트)을 지원했으며, 중구보훈회관에서 떡국 떡(2kg) 150개를 지원했다.
이날 한화시스템 김진원 본부장, 서울지방보훈청 이춘희 복지과장, 중구보훈회관 박형구 관장이 배식봉사를 했으며, 한화시스템 직원 15명과 보훈청 직원 6명이 음식준비, 설거지, 선물배부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형구 관장은 "우리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과 한화시스템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들이 뜻 깊은 명절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