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酉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2017. 1. 18

 

"고객만족 최우선 가치로 끊임없이 혁신"

 

권 오 혁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유년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공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품질개선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문화체육시설 인접 버스정류장 명칭 변경과 지하철역사 내 안내방법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고 공단 홈페이지 개편, 트위터 개설을 통해 고객소통 홍보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충무스포츠센터와 중구구립도서관 리모델링, 회현체육센터 장애인 시설 개선공사 등 수요자 중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17년에도 신설 프로그램 개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 및 체험활동 확대로 중구의 대표적 문화·체육 공간으로써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모두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마을운동 전 국민운동으로 승화"

 

김 재 용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주)남대문시장 대표이사

 

희망의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구민 여러분들과 새마을 가족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70년대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경제 강국으로 만든 주역 중의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70년대 그 처절했던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를 슬로건으로 한강의 기적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 번 선진국이 되어보세'를 슬로건으로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을 전 국민운동으로 전개, 난관을 극복하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보여 주어야겠습니다.

 

중구새마을지도자는 '나눔과 봉사, 배려'의 사회적 덕목으로 경제력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자랑스러운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건설의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행복한 가정과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익보호와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

 

김 영 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새로운 희망으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외식업 중구지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중구민 여러분!

 

작년 한 해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정국, 그리고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가 불안했으며, 식자재 가격인상, 물가 급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회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우리 중구지회와 중앙회에서는 카드수수료를 인하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의제매입 세액공제율 완화, 대기업 외식업 진출저지, 구내식당 철폐 등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회원들의 권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들을 개발하고 연구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발상의 전환으로 의정회 활성화 필요"

 

오 세 홍 중구의정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중구의정회원 여러분,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형연 중구자치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간 우리 중구 의정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족한 제가 중구 의정회장에 취임한 이후 발상의 전환을 통해 획기적인 의정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생각처럼 모든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국가적으로는 경제가 어렵고 생업이 힘든 분, 직장을 못 구해 어려움을 겪는 분도 많으시고 우리 중구에도 어렵게 지내는 분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모든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사회 구현"

 

신 홍 식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체육회 회원 여러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신년 한 해는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정국, 촛불집회, 경기침체로 인해 체육인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등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어수선한 국정으로 인해 모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됐지만 새해에는 중구민 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에도 국제교류전과 자매도시인 영동과의 교류전, 서울시민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구청장기 대회 등이 원만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구축을 통해 삶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중구체육회에서도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습니다.

 

 

"국가 안전보장과 민족통일에 앞장"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재향군인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안전보장과 민족 통일에 기여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의 권익신장, 권익증진,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유대강화, 호국정신의 함양과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안보의식 제고를 통한 안보역군의 선봉으로서 △종북세력 척결, 자유민주주의 수호 안보대응 활동 강화 △국가안보위기 극복역량 강화 △안보교육 및 내실화 도모 △안보연구 및 정책개발로 유관기관 교류협력 활성화 등의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국제협력활동을 통한 외교 지원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또 외국 향군 및 한국전참전연맹을 통한 국제친선을 강화하고 해외지회의 민간 안보외교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친목·애국·명예단체로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수역 일대 발전에 관심 기울여야"

 

나 춘 균 약수지역발전위원장/반도정형외과 원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의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약수지역 발전위원회와 반도정형외과는 지난 한 해도 중구민들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3년 전에는 약수고가 철거와 간판개선으로 인해 약수동 일대가 일대 변혁을 맞고 있지만 해결해야할 과제는 아직도 산적해 있습니다. 약수역 사거리 지구단위계획 지정 해제, 약수역 역세권 부설주차장 설치제한 지역 지정, 이면도로 전주의 지중화, 약수역 일대 상업지역 지정, 고도제한 완화, 교통체계 개선 등의 해결이 시급합니다.

 

국회의원, 구청장, 시·구의원 등 선출직들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에도 중구와 약수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생활체육 통해 중구민 건강증진 앞장"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장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생활체육회에서는 중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걷기대회 등 각종행사를 통해 풍성한 어울림의 장을 열어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종목별 생활체육 국제교류를 통해 중구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했고, 어린이, 청소년 체육활동지원과 어르신들의 체육지원을 확대해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로 중구민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으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생활체육은 단순히 운동을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되어 한 차원 높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생활체육을 통해 중구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해 중구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생활체육인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 강화해 자연보호 위상 제고에 앞장"

 

이 영 도 자연보호중구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희망찬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에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사상 최대의 조류인플루엔자(AI) 창궐,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에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식목일 꽃나무 식재, 생활과학 프로그램 천연제품 만들기, 남산 다람쥐 방사, 녹색향기 화분 만들기, 남산등골식물 제거,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과 함께 가로수 친환경 비료주기, 철새탐방 체험, 남산 야생 조·수류 먹이주기 행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새벽을 여는 빛의 전령 닭처럼 새해에는 봉사자로서 조직을 강화하고 양질의 자연보전 활동을 펼쳐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금리인상 대비 고객과 소통에 최선"

 

김 인 남대문 새마을금고 이사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올 한 해도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한국경제가 최저 성장국면으로 이어져 주변에서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모두 망연자실 하는 것이 우리 삶의 현장 현주소입니다.

 

더욱이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한국경제는 어둠속으로 밀려드는 두려움과 내수경기의 침체로 경기전망도 어려워 한편으로는 공포감마저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면 위기속에서 성장했듯이 할 수 있다는 신념속에서 비전을 가지고 주변과 소통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새마을금고는 향후 닥칠 금리인상에 대비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과 소통해 회원들의 이익에 앞장서고 금고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회원 모두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로운 마케팅전략의 개발 절실"

 

김 철 수 남대문수입상가 연합회장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경기침체는 가속화됐을 뿐만 아니라 김영란 법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소비절벽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동력의 개발 없이는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지만 상인들도 소비자들의 구매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마케팅전략의 개발이 절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수입상가 회원들은 새해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수입상가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저가상품 판매를 지양하고 유명상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회원 중에는 직접 외국에 나가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수입해 점포 활성화를 이루기도 하지만 개성있는 좋은 수입상품을 판매하면 좋은 성과는 나타납니다. 힘들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부지런함은 점포 활성화 지름길인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올해는 점포 활성화를 통해 힘차게 정진해 나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마을운동은 완결이 없는 무한운동"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구민과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 경기의 침체로 우리 서민들의 가정경제가 어려워 국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그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2017년에도 이웃과 나라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존재하는 한 끝이 없고 완결이 없는 무한의 운동입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은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야 하는 영원한 운동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은 너무나 큽니다.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야 말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빛과 향기를 발하는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새해엔 꿈과 각오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소명 다할 터"

 

여 창 대 회현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2017년도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6년 국내정치의 혼돈 속에서도 저희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희망공헌 사업도 활발히 전개함으로서 협동조합으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했으며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더욱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우리경제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고 있어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맡은바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새마을금고의 숭고한 이상을 품고 좀 더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이루고자 서로가 상부상조로 아픔을 보듬어 주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에는 새마을금고가 웅비의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새마을금고의 숭고한 이상을 마음껏 펼쳐 새마을금고의 역사에 결코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한 해가 되도록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다함께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변화의 중심서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이 상 준 남대문대도종합상가 이사장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나라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첫째, 변화의 중심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올해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삶의 영역을 현재에 한정짓지 말고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둘째, 새로움에 항상 호기심과 열정으로 임하십시오. 새로운 것들에 대한 적응력이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셋째, 패기와 도전정신을 가지십시오. 요즘 남대문시장상인들은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패기와 자신감 부족으로 안주해 버리고 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애석합니다. 강력한 로마가 패망한 이유는 포퓰리즘(populism)과 내부분열로 급격하게 망가졌듯이 작금의 남대문시장 또한 이와 유사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힘을 합쳐도 어려운 이때 분열과 질시로 진부한 삶을 살지 말고 단합해 함께 헤쳐나아가야만이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 세 가지를 잘 지킨다면 여러분은 내년 이맘때에 이제껏 느끼지 못한 만족과 설렘으로 또 다른 한 해를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 다할 터"

 

조 준 행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새마을운동이 발전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현장에서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실천에 열정을 쏟아 오신 중구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선의 새마을문고는 지역 단위의 가장 기초적인 문화 시설로 지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양질의 자료를 확보해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을 다하며, 문고의 주말 개방의 문제는 올해에 꼭 해결해야 할 숙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독서문화운동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식 기반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찾아오는 해가 되도록 전형적인 책 읽는 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문화의 공간으로 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2017년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염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성장동력 마련 아동복 세계화 필요"

 

김 홍 민 남대문 아동복상가연합회장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동복상인들은 세계가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고 세계가 재편되는 등 글로벌화 된 중요한 시기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국내 아동복시장의 마케팅 개발과 품질의 우수성으로 인해 세계소비자들의 구매가 상승하고 있지만 정부정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는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올해경기가 지난해와 비슷하던지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던 아동복업계가 사드 등으로 인해 중국과의 거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정책의 미비함이 우리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타격으로 이어 집니다. 정책 입안자들의 신중함을 촉구합니다.

 

아동복 회원여러분 지난해도 힘들었지만 올해 국내외 경기도 안개속이여서 아동복이 어떻게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하는지 중대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이에 아동복 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이 업계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유통 근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봉사활동 통해 대고객서비스 앞장"

 

이경 렬 중구안경사회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중구 안경사회원과 고객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사회적 변화의 바람으로 실물 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올해의 경기도 불투명하다는 내용들이 신문지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중구 안경사회는 중구민을 위한 사회봉사와 지원을 꾸준히 해온 회원들과 올해도 희망찬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특히 중구민과 소비자들의 눈 건강과 복지를 위해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봉사정신이 깃든 대고객서비스를 통해 중구 안경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자의 몫입니다. 올해 힘차게 운명을 개척하시고 열심히 기회를 찾아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멋진 한 해를 만들도록 노력하십시오.

 

회원과 고객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엔 물어보고, 상의하고, 고백하자!"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보내고 대망의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국가적인 위기를 맞아 자영업자 뿐 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조차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낙담보다는 희망을 바라보는 중구민이 됐으면 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소통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화합하는 새해가 됐으면 합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내 생각을 상대에게 강요하기 보다는 일단 상대의 의견을 물어봅니다. 둘째, 작은 것이라도 일방적으로 지시하거나 강요하지 말고 서로 상의합니다. 셋째, 고백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다보면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했을 때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려고 하면 문제가 확대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이유 중 하나도 위 세 가지를 무시하며 국민과 불통을 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물론 사회구성원들이 서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불필요한 갈등이 확대되게 됩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중구민은 물론 우리 국민모두가 소통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국격이 한 단계 도약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2017년을 기대하며…"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다사다난한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과거 선조들 또한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나라를 지키고자 각자의 위치에서 선구의 깃발을 꽂았다고 합니다. 그 시대의 문학을 통한 작품도 역시 아픔을 승화시킨 민족정신의 멘토로 시대를 이끌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기억은 눈물겹도록 눈부신 일임과 동시에 새로운 길로 나아가게 하는 마법의 지팡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새날은 더 큰 기대와 설렘을 담은 종합선물상자가 되는지도 모릅니다. 상자를 펼치며 상처나 후회를 만회할 수도 있는 시간을 만나고 화해와 치유 속에서 새로운 길로 들어서는 첫 걸음을 위한 지도를 보기도 합니다.

 

한국여성문예원도 소외된 문학의 한 틀을 놓치지 않고 새롭게 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향기를 더하도록 힘쓰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혼신"

 

이 창 순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장

 

2017년 새해 새 희망을 안고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둠에서 빛을 밝히는 붉은 닭띠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새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소외되고, 어려움에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골고루 전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곁에는 독거노인, 조손 가정, 빈곤 아동과 같이 가까이에 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숨겨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이들에게는 희망과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한적십자사 중구지회는 희망을 지키고,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또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2017년도 여러분 모두의 가슴 속에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구현에 앞장"

 

김 진 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중구·종로지회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희망찬 2017 정유년(丁酉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은 물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되돌아보면 병신년에는 국·내외적으로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사상 최대의 조류인플루엔자(AI) 창궐,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등 경제, 사회적으로 몸살을 앓는 등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

 

각종 사건사고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회원들과 구민들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경기가 호전되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에서는 2017년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나눔과 공존을 실천하면서 살맛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성들의 행복한 삶과 여권신장에 앞장"

 

최 우 정 중구여성단체연합회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희망찬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붉은 닭띠는 어둠 속에서 새벽을 여는 빛의 전령, 풍요와 다산, 희망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동물처럼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에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다시 희망의 밭을 일구어야 합니다.

 

꿈과 함께 떠나는 1년이라는 긴 여행길에 행운이란 친구가 당신과 함께 동행할 것이며, 지친 발걸음은 기쁨이 낫게 해주며, 흘린 땀은 행복이 닦아 줄 것입니다.

 

중구여성단체연합회는 1989년 4월 창립된 이래 사랑의 장담그기, 성·가정폭력 추방 및 출산 장려 캠페인 등 여성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여권신장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보훈가족 복지향상에 앞장"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 내에 두루 평안하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염원합니다.

 

되돌아보면 병신년에는 국·내외적으로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사상 최대의 조류인플루엔자(AI) 창궐,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아웃사이더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 당선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정유년 새해에는 붉은 닭띠의 혜안처럼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안고 있는 보훈가족들은 이제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 공존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앞장서면서 다른 구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적지 순례와 복지향상에 앞장"

 

허 대 봉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전몰군경유족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우리는 병신에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사상 최대의 조류인플루엔자(AI) 창궐,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는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럽다 하더라도 국가안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동안 역사를 통해 나라가 없는 민족의 서러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에서는 새해에도 회원들과 학생들의 전적지 순례 및 환경보호 활동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원 여러분!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福 많이 받으십시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가고 희망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이 믿고 살 수 없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2016년은 시국이 뒤숭숭하고 전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통치하는 모든 분들은 국민 앞에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루빨리 용서하고 국가안위와 민생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훌륭한 조상들과 애국자님께 용서받지 못할 나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걱정입니다. 일부 정치가는 남의 위기가 기회라는 듯 눈살 찌푸리게 하는 언행은 꼴불견입니다. 촛불 대행진의 모습을 보십시오! 예전의 시위는 국민들을 슬프게 했고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약탈, 폭행, 방화, 쇠파이프가 아닌 질서있게! 훈훈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남녀노소가 끝난 후 쓰레기 치우며 뒷정리 하는 우리 민족은 참으로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민족과 우리 대한민국은 희망이 꼭 이루어져야합니다.

 

주부환경중구연합회는 항상 환경보존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통문화 계승해 중구발전 빛내자"

 

김 성 완 중구토박이회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슬기롭게 화합과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적으로는 최순실 국정농단, 대통령 탄핵 등으로 어수선했고,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는 등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우리 중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에서 중구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 과제 발표로 우수상을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범 자치구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 발전사업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빛내도록 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원권익 보호와 보훈문화 향상에 앞장"

 

하 태 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 여러분!

 

붉은 닭띠 해인 희망찬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병신년에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사상 최대의 조류인플루엔자(AI) 창궐,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사를 교훈삼아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저성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보훈가족들에게도 좀 더 희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향상은 물론 중구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고엽제 전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치안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

 

박 종 섭 중부자율방범연합회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는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써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으며,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의 역할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축제나 남산봉화식 등에 참여해 차량정리를 돕는 등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도와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좋은 중구, 치안 걱정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협동조합 체계적 구축 활성화에 혼신"

 

이 성 심 한국봉제패션협동조합/중구사회적경제마을 이사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붉은 닭띠는 어둠 속에서 새벽을 여는 빛의 전령, 풍요와 다산, 희망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동물처럼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에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반 탄핵집회,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봉제업체는 가족생계형의 영세업체로 구성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봉제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원부자재 등 생산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 구매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상품 출시등 작은 조합들이 서로 협동해 마을 기업 형태를 조성하고 패션제조업까지 겸비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을 통한 가치있는 삶과 힐링에 정진"

 

김 기 동 중구문인협회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희망찬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란히 솟아오르는 저 새해 아침의 해처럼 중구민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녁이 가면 아침이 오듯 묵은해를 보내고, 어두웠던 모든 것들은 잊고 이제 새 출발하는 시점입니다. 새해에는 새하얀 눈으로 온 세상을 수놓는 자연처럼 우리도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중구문인협회도 새해에는 중구구민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문학을 통한 보다 가치있는 삶과 힐링에 더욱 힘쓰고 정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는 어두움을 밀어내는 빛으로, 부패한 세상에 소금으로 녹아들어 더불어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더욱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청소년 육성보호 역할 강화"

 

강 태 윤 중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붉은 닭띠는 풍요와 다산,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어둠을 밝히고 새벽을 여는 상서로운 동물인 닭처럼 만사형통 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확인하고 중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들의 역할과 함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에게 너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보고 '하지 말라'가 아니라' '해 봐라'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토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 육성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최선"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중구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동안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지원센터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서 크레용 POP이 기획한 소상공인 재능기부 프로젝트가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도 작년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망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잠재된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들로 만들어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현장발굴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진로설계에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 또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자립, 또래모임을 지원하겠습니다.

 

 

"희망·변화 위한 소통·봉사·나눔 실천"

 

김 재 동 중구시민연대 상임대표

 

붉은 닭띠 정유년 새해가 어느 해 보다 붉게 타올랐습니다.

 

소통과 희망의 소담한 메시지로 시작한 중구시민연대는 구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많이 성장한 만큼 구민들의 가슴에 희망과 변화를 주고자 했던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중구시민연대는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 한 아름다운 삶의 가치 구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어 중구 구민들과 함께하는 대중 활동 조직입니다. 또한 주민의 직접 참여로 이루어지는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극복해 인간적인 권리와 존엄을 실현하는 인권활동과 봉사와 나눔의 연대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중구시민연대는 2017년 희망과 변화를 위한 소통, 봉사, 나눔 실천의 더 큰 발걸음을 중구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내 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