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에코텍 업무협약

중국 흑룡강성 친환경 농작물 재배시설… 한전 신재생에너지 기술적용

 

지난 9일 이호평 본부장과 전춘식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016. 12. 21

 

지난 7일 을지로동 주민센터에서 복합커뮤니티 공간 '을지다움' 개관식에서 최창식 구청장, 김기래 의장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는 지난 9일 중국 ECO Farm Green House(친환경 농작물 재배시설) 시장 동반 진출을 위한 ㈜에코텍(회장 전춘식)과 신재생에너지 기술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텍은 에코시스템을 활용한 농업, 축산 분야 솔루션 사업 전문기업으로 2016년 8월 중국 흑룡강성 'ECO Farm Green House' 사업을 착수 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ECO Farm Green House 사업에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및 마이크로그리드 등 전력기술을 적용 친환경 유기농 재배사업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