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중앙우체국 관계자들이 겨울용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 12. 21
서울중앙우체국(국장 김재목)은 12월 7일 중구 구립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금영)에서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는 저소득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기관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소원편지를 넣은 어르신들 중 10분을 선정, 받고 싶은 겨울용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목 서울중앙우체국장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