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QI팀의 가을학술대회에서 전시된 구연와 포스터.
/ 2016. 12. 7
제일병원(원장 민응기) QI팀이 2016 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일병원 QI팀은 지난 11월 24·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가을학술대회에서 구연와 포스터 총 7편을 발표 및 전시했다. 이중 박소영 감염관리실장(내과 교수)이 팀장으로 활동한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법정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이 213편의 구연 발표 중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김문영 의료기획실장(산부인과 교수)은 "최근 감염병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 되는 등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위한 감염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전산시스템이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