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중구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최창식 구청장이 동참하고 관계자들과 사랑의 열매달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6. 11. 23
중구는 저소득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 14일까지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창식 구청장은 11월 15일 구청 로비에서 '함께해요 나눔기부'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갖고 모금에 동참했다.
중구는 구·동주민센터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이나 성품을 받는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한다.
한편 작년에는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모금된 금액은 4억7천300여만원(2015년12월11일 기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