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1. 23
지상욱 국회의원(새누리당 중구성동구을)은 11월 21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로부터 중구와 성동구 관내 하수관거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1차로 5억원의 예산을 반영한데 이어 10억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하게 돼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하수관 역류, 파손으로 인한 도로함몰, 지반침하 등, 일명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게 돼 지역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중구 삼일대로 일원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에 5억원, 성동구 독서당로 39길 일원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에 5억이 배정, 하수민원 및 침수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욱 의원은 "지역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지역에 많은 혜택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제를 조기에 발굴해 주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