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양재동서 드림페스티벌

전공체험관·뷰티콘테스트 등 5가지 테마 축제로 다채롭게 진행

 

지난 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정화예대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2016. 11. 23

 

창학 65주년 역사 표현한 졸업작품 눈길

 

서울 명동에 위치한 도심형 특성화학교, 정화예대(총장 허용무)가 지난 11월 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6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 대학 첫 통합행사로 개최된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올해 제2회를 맞이한 드림페스티벌은 졸업작품 발표회, 전공체험관, 취업박람회, 뷰티콘테스트, 대학 축제 등 5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용예술학부에서 준비한 졸업작품 발표회는 정화 창학 65주년을 맞아 한국미용의 역사와 정화의 역사를 엮어 내보는 시도를 했으며, 메이크업전공의 졸업작품 발표 무대에는 완성도 높은 특수분장 캐릭터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각 전공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낸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전공체험관, 취업박람회, 뷰티콘테스트 등 정화인의 꿈과 끼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