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지난달 26일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에 앞서 중구청 앞에서 뒤 조걸 회장과 회원들이 최창식 구청장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 11. 9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26일 덕수궁 앞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교통질서, 보행질서, 행락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으로 시민의 왕래가 많은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면서 시민들에게 볼펜을 배포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10월 30일에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을 찾아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원 38명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적인 산행을 실시해 보다 나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걸 회장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만추의 계절을 맞아 행락객들이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초질서지키기 운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행동 강령인 질실, 질서, 화합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