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5주년 축하메시지

/ 2016. 10. 5

 

"중구민들 갈망 따뜻하게 보듬어야"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어느새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의 위상과 능력에 무한한 축하를 드립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중구구민을 위한 비전과 수고로 달려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은 15주년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와 중구구민을 위한 많은 일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보다 풍요롭고 진솔한 내용이 많았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중구의 아름다운 화합과 멋진 이야기로 중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도 한다면 더할 바가 없겠습니다. 매년 바쁘게 움직이는 시절에 '나'를 돌아보기 힘든 세태지만 중구자치신문에서 부족하고 갈망하는 그런 부분을 따뜻하고 정스럽게 보듬는 기사를 실어서 중구민을 이끌어 갔으면 합니다.

 

더불어 한국여성문예원은 일상을 잠시 잊고 그 마음의 여유를 위한 시(詩)와 문학관련 좋은 내용이 함께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수고하는 이형연 사장의 노고가 빛을 발하기를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곧고 참다운 언론 우뚝 서길"

 

김 기 동 중구문인협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5년 성상을 한결같이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달려온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찬사와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을 통해 항상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발 빠른 보도로써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데 큰 역할을 자임해 왔습니다.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은 이제는 중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보화 시대의 발 빠른 흐름 속에서 구민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구민의 목소리에 발맞추고 구민과 지역자치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 언론의 표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구문인협회에서는 그동안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올곧고 참다운 신문으로 더욱 우뚝 서시기를 함께 응원하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