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0. 5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석)은 10월 5일과 11일 2일에 걸쳐 서울효제초등학교 세미나실에서 초등학교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15년에 중부교육지원청과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교육활동으로서 세이브더칠드런은 다문화 인식개선 매뉴얼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부교육지원청은 연수 장소 마련 및 진행을 담당한다.
다문화인식개선 교사 연수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저학년과 고학년 담당교사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 학생에 대한 다른 나라의 문화체험활동이나 다문화 학생에 대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관과 행동을 포용토록 학생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