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9. 7
중구는 추석을 앞두고 남대문시장, 서울중앙시장, 신중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
대한민국 최대 전통시장 남대문시장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시장 내에서 품바 이벤트와 호박엿, 송편 나눔 행사가 열린다. 숭례문수입상가에서도 9월 9일 송편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최대 건어물시장인 신중부시장은 9월 8일부터 9일까지 떡메치기 행사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경품도 증정한다.
동대문패션타운에 위치한 테크노 상가에서는 9월 12일 떡메치기 행사와 장기 자랑을 통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도매상권인 신평화패션타운은 9월 6일 저녁 9시부터 떡 나눔 잔치가 펼쳐지고, 동평화패션타운에도 먹거리와 나눔 행사가 열린다.
남평화시장은 9월 7일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화과자를 증정하고 훈훈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친다. 통일상가에서도 9월 12일 송편 나눔 행사가 오후 3시, 9시 열린다.
서울중앙시장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 품목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9월 7일 오후 2시에는 어울쉼터 앞에서 고객노래자랑과 함께 오후 3시에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