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대상' 10년 연속 수상

제일병원, 국내 소비자들이 꼽은 가장 신뢰하는 여성전문병원 선정

 

지난달 19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민응기 제일병원장이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2016. 8. 10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10년 연속 국내 소비자들이 꼽은 가장 신뢰하는 여성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제일병원은 지난 7월 19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여성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 브랜드로 등록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 상은 한 해를 이끌어온 산업부문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선정된다.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의 전문성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10년 연속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병원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날 대표 수상한 민응기 병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 브랜드에 걸맞게 모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 진료시스템은 대한민국에서는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불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여성에게 토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병원의 산부인과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주산기과, 난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등 3개 과로 세분화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실시한다.

 

최근에는 UAE 두바이 최대 현대식 병원인 알 가후드병원과 현지 난임센터 개소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난임 분야 의료기술 및 시스템 수출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글로벌 난임과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 해 제일병원을 다녀간 외국인 환자는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2만5천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