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술·이혜경 시의원

후반기도 교통·문화예술분과 활동

/ 2016. 7. 20

 

지난 7월 6일 서울시의회 제269회 임시회에서 제9대 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이 결정됐다. 최판술 의원과 이혜경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교통위원회'와 문화예술관광분과위원회에서 위원으로 계속활동하게 된다.

 

최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많이 일해 왔지만, 아직 서울의 중심, 세계의 중심지가 될 교통 허브로서의 중구 교통 인프라는 부족한 만큼 다시 한번 2년 동안 뛰어보려고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무라인을 총괄하는 정무부시장 등을 관리 감독하고 서울시의회의 살림을 총괄하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상반기에 문화예술분과위원회에서 활동했지만 후반기에도 중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번 더 활동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서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