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아틀리에

충무아트센터서 60여점 전시

/ 2016. 7. 20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는 2016 충무아트센터 미술교육프로그램 '서양미술사 아틀리에'를 6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개최한다.

 

'서양미술사 아틀리에'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은 원시 미술부터 20세기 추상미술까지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대표작 60여점을 바탕으로 미술과 과학, 연극, 음악이 만나는 통합감상법을 익혀 원작감상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미술교육프로그램이다.

 

총 90분 동안 아트 애듀케이터(art educator)와 함께 진행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조르주 쇠라, 램브란트의 작품을 통해 모나리자가 현대미술에서는 어떻게 재해석되었는지를 이해하고, 표현기법과 빛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