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명동 정화아트센터 개관

도심형 대학의 선도 모델 자리매김… 전문가 양성위한 실습 시설로 활용

 

정화아트센터 개관식에서 허용무 총장(좌측에서 7번째)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2016. 6. 22

 

정화예대(총장 허용무)는 6월 15일 명동캠퍼스 내 정화아트센터 1층에서 정화아트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화예대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총장 기념사, 개관 테이프 커팅, 아트센터 시설투어 등의 순으로 40분 동안 진행됐다.

 

정화아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제과·제빵과 호텔외식조리 실습실, 강의실, 스터디라운지 등이 배치 될 예정이다. 정화예대는 아트센터에 호텔외식조리전공과 식음료서비스전공에 걸맞은 실습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정화아트센터는 독특한 외관으로 명동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