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시의원, 위민의정 대상 수상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정책 연구 부문 우수상 선정

 

지난달 16일 이혜경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2016. 6. 8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5월 1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협력을 높여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접수된 115건(개인 109건, 단체 6건)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 출석일수, 상임위원회 참석일수, 의정연수 및 의원연구모임 참가횟수,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횟수 및 조례 대표발의 건수 등 정량적인 수치뿐만 아니라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면접을 거치고 사무처 현장실사 등 입체적인 심의절차를 거쳐 매우 엄정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경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방문, 의정활동, 민생안정, 예산확보 등 지역 발전 및 서울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항상 소외된 계층의 애환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한국전통호텔 건립 승인 허가로 장충체육관 주차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시 생기는 공공의료 공백 문제에 대한 해결안 제시하는 등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혜경 의원은 "모든 것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여 시민의 뜻을 대변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의 임무에 더욱 충실하고 생활정치와 현장정치에 근간을 두고 시민에게 와 닿는 의정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