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건강보험공단 박세권 중구지사장 등이 명동에서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2015. 5. 18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박세권)는 5월 10일 중구 명동에서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지사 직원들은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금품 및 향응도 받지 않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과 클린공단 만들기"를 다짐하고, 공단이 현재 추진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및 흡연자의 금연 노력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2016년 금연치료 지원사업' 실시에 대해서도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윤리경영은 △고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국내외 제반법규를 준수하며 정직과 청렴으로 건전한 공단이 되고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업무목적 외에 사용하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12일에는 2016년도 상반기 건강보험 자문회의를 열고 △연체금 일할계산 제도시행 △전자고지 서비스 채널 확대 △과점주주 등 제2차 납부의무제도 시행 △4대보험 납부내역 국세청 홈택스 연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확대 및 기반구축 △금연치료 지원사업 제도개선 △노인건강마일리지 시범사업 확대운영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포 포상금 제도 변경 △제1기 장기요양 고위자과정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