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4. 20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지난해 문화관광 중구 예산 18억 1천700만원을 확보해 중구의 문화 활성화, 관광특구 활성화 등 중구의 다양한 문화, 관광, 축제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를 비롯해 2015 제4회 SMF 서울뮤지컬페스티벌, 한지문화제,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예산을 유치·확보, 축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기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중구의 지역특성 문화사업으로 달콤한 문화도시, 문화가 있는 가을밤, 인문힐링 음악회, 중구민화합 체육행사, 메르스 피해지역 마을축제, 동대문패션타운공연,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축제, 황학동 주민화합한마당 사업, 한지문화제, 행복나눔콘서트(메르스대응 공공일자리), 중구문화 활성화, 충무공이순신 탄신 기념축제, 충무아트홀 운영지원, 힙합문화페스티벌, 정동길 활성화, 고궁음악회, 서울한양도성 해설프로그램 운영 등 중구에 다양한 문화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혜경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2016년도 지역특성문화축제 중구 예산으로 3억 8천500만원을 확보했다"며 "서울과 중구의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의 대표축제를 만들어 문화도시서울 구현과 중구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의정활동과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