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 24
삼익패션타운 상가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점포주 지분으로 김순동 감사가 유임되고 상인회 지분감사로는 원아동복 복성규 회장이 새로운 감사로 선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연말에는 상인연합회장에 타운뉴스 마춘기 회장이, 점포지분주회 연합회장에는 김태유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었다.
이들 감사와 연합회장들은 "상가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 간에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상인들의 봉사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3월 중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감사에 취임하게 되며 상인연합회와 점포지분주 연합회장 업무는 지난 1월부터 임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