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장학금과 온열매트 수여식에서 김창숙 위원장과 최창식 구청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2. 9
중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숙)는 지난 4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온열매트를 각각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최창식 구청장, 정희창 의원, 이영회 영원무역 부회장,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당협위원장, 김행 전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이강필 중림파출소장, 중림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중림동 장학사업은 관내 거주민의 고등학교 자녀를 대상으로 2011년 12월 1일 이영달 전 주민자치위원장의 장학금 지원으로 시작하게 됐다. 특히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이 중림동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2011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3천9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107명에 5천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