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에너지절약을 위한 그린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앞장선 학생들을 표창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2. 2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 23일 신당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에너지절약을 위한 그린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민홍보에 앞장선 초등학생을 초대해 표창하기도 했다.
이영도 회장은 "이 시대 필연적 과제인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한 녹색생활실천운동에 어린학생들이 동참함으로써 주민홍보를 극대화시킴은 물론,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녹색환경 실천운동에 참여해 녹색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해가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해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