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7. 23
충무교회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명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8일 '사랑드림 성품 정기결연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 가운데 생활하고 있는 주민 10명에게 라면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충무교회에서 마련한 성품으로서 앞으로도 매월 성품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기엽 담임목사는 "이날 이웃돕기 봉사활동은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충무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교회는 정기결연사업, 도시락 배달 등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귀감이 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