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좌로부터 변창윤, 김영선, 이경일, 정호준, 양은미, 최판술, 양찬현 의원).
/ 2014. 7. 2
중구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당선인들이 임기가 시작되는 지난 1일 정호준 국회의원과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이 모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판술 시의원, 김영선, 변창윤, 양은미, 양찬현, 이경일 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 의원은 시·구의원 당선인들에게 손수 배지를 달아 주며 "구민의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예산을 절약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 달라"며 "안전중구 실현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구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의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