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유권자 11만3천235명

최고 약수동 1만6천… 최저 소공동 1천175명

6·4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중구 유권자 즉 선거인수는 5월 23일 현재 총 11만3천235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5만6천396명, 여성이 5만6천839명이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약수동으로 1만6천228명, 다음으로 다산동 1만3천921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소공동으로 1천175명, 다음으로는 을지로동으로 1천758명에 불과하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5만5천443명, 제2선거구는 5만7천792명이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2만5천958명, 나선거구는 2만9천485명, 다선거구는 2만8천453명, 라선거구는 2만9천339명이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1천175, 명동 3천083, 광희동 4천867, 을지로동 1천758, 신당동 6천843, 중림동 8천232, 신당5동 8천800, 동화동 9천816, 황학동 1만869, 회현동 5천610, 필동 4천30, 장충동 4천892, 다산동 1만3천921, 약수동 1만6천228, 청구동 1만3천111명이다.

 

중구의 총인구 13만1천70명에 따른 유권자수로 2010년 지방선거의 55.7% 투표율에 6만764명 정도가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