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시·구의원 후보 잇따라 개소식

일부는 출정식으로 대신… 주민·당원 등 참여 승리 다짐

/ 2014. 5. 28

 

6.4 지방선거 중구청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최창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남성 후보, 무소속 김상국 김연선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20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남성 후보, 21일에는 무소속 김상국 김연선 후보가 출정식 겸 개소식을 가졌으며, 22일에는 새누리당 최창식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시·구의원 후보들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뒤 잇따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거나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새누리당 허수덕 시의원(제1선거구) 후보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이혜경 시의원(제2선거구) 후보, 20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판술 시의원(제1선거구) 후보, 21일에는 이영건 시의원 후보(제2선거구)가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구의원 후보도 17일 무소속 김승 후보(다선거구)를 시작으로 18일에는 새누리당 김기래 후보(다선거구), 19일 고문식 후보(나선거구), 20일에는 새누리당 박영한 후보(가선구구), 이화묵 후보(라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변창윤 후보(나선거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1일에는 새누리당 정희창 후보(가선거구), 소재권 후보(나선거구), 오세홍 후보(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선 후보(가선거구), 양은미 후보(다선거구), 양찬현 후보(라선거구)가 개소식을 가졌으며, 22일에는 무소속 조영훈 후보(나선거구)가 출정식을 가졌다.

 

24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득천 후보(나선거구) 개소식을 갖고 본격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 개소식에는 당원과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하고 당선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