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중구노인회 업무협약

4대 사회악·3대 교통 무질서 근절 등 공동 노력키로

 

지난 13일 중부경찰서에서 윤소식 중부경찰서장과 임순택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4. 5. 21

 

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지회장 임순택)는 지난 13일 중부경찰서 한마음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필요성과 안전 중요성을 재인식함으로써 3대 교통 무질서를 근절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3대 교통 무질서 추방 홍보활동 △4대 사회악 근절 참여 및 홍보활동 △4대 사회악 근절 민·관·경 합동 추진본부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범죄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키로 했다.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는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 신호등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법규위반 사범 등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어르신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소식 서장, 임순택 지회장, 이기호 교통과장, 이순태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