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마트 청계천점 문화센터에서 2014년 제3기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4. 3. 26
이마트 청계천점(점장 이병주)은 지난 19일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2014년 제3기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중구 복지지원과 박기석 과장, 김미선 팀장, 박은혜 주무관, 황학동 이창현 주민생활지원팀장, 유락복지관 이지영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했다.
이 주부봉사단은 70명으로 익월 초 중구 내 소외계층 후원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부봉사단은 나눔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적절한 기회가 없었던 주부고객들에게 나눔활동의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4년에는 3기 주부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게 된다.
이병주 점장은 "중구지역에서 이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어린이, 독거노인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부봉사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우리 주부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