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초록빛 행복찾기' 테마로… 내달 7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

/ 2014. 2. 26

 

중구는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상처받은 자아를 치유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해 '초록빛 행복찾기'란 테마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로 총 11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유명한 강사들로 구성된 총 11강좌의 수강료는 1만원이며 오는 3월 7일까지 중구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구민은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행복 늘 배움터⇒강좌조회를 통해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문의 ☎3396-4672∼5)

 

3월 11일 개강식에서는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 원장의 그리스 문명에서배우는 지혜(창의에 대하여)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3월 18일) △손철주 미술평론가의 사람보는 눈(사람이 나오는 우리 옛 그림)(3월 25일)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고전음악가 3인방의 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4월 1일) △김진배 한국유머센터 대표강사의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4월 8일)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동의보감으로 보는 삶의 비전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의 2500년 전 3대 슈퍼스타에게 듣는 삶의 지혜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되주는 시 △양창순 ㈜마인드앤컴퍼니 대표/양창순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인간관계의 심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다일천사병원장)의 아름다운 세상찾기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의 마가스님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등이 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