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신당동에 거주하는 학생 4명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입력 2014. 2. 19
중구 신당동 소재 광희문교회(담임목사 차재일)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 신당동 주민센터에서 신당동에 거주하는 학생 4명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신당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자녀 중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 학기 초 부담이 되는 교복비 및 학용품비를 지원키로 했다.
전달식에는 광희문교회 이성준부목사님 등 교회관계자와 대상학생과 부모님이 참석했다.
또한, 광희문교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및 저소득 가정 집수리 등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