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바르게살기 조걸 회장등 회원들이 신당역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6호선 신당역 7번 출구에서 기초질서지키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걸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장과 신당1동, 신당2동, 신당3동, 신당4동, 신당6동에 거주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를 두르고 기초질서 지키기 안내문과 물티슈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는 중구 전 지역에 기초질서 확립 분위기를 확산시켜, 살고 싶은 안전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매달 셋째주 수요일로 정해진 '시민 실천 운동의 날'에 대대적인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걸 회장은 "기초질서 캠페인을 통해 중구민들이 안전중구, 살기좋은 중구를 실현하는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기초질서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