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희동 조창대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를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창대)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 등 38명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를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도 전개했다.
이는 2013년 자치회관과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간 교류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마을 기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날 특히 포도나무 가지치기와 마늘 등을 수확하는 등 농촌일손돕기를 전개 했으며, 앞으로도 포도 수확 일손 돕기와 와이너리 투어(8월 말 경), 직거래장터(9월 중)등을 개설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대 위원장을 비롯해 한건수 동장, 허수덕 의원, 김영환 광희경로당 회장, 김기성, 자치위 간사, 김미희 새마을회장, 박초호 드림하티위원장, 조정용 통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하고, 영동군에서는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군의회 의장, 박병진 윤석진 의원, 신해균 영동읍장, 김갑성 조합장, 김현성 농정지원단장, 배학철 노인회장, 김청자 이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