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위로ㆍ쌀 전달

장충동 신광교회

 

◇초청된 환경미화원과 독거노인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다.

 

 장충동 신광교회(담임목사 정종림)는 지난 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환경미화원 70여명을 초청, 갈비탕과 백미 20㎏ 1포대씩을 전달했다.

 

 매년 연말이면 이들을 초청, 위로회등을 갖는 이 교회는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나의 갈길 다가도록'이라는 찬송가와 함께 '고린도 후서 13장 5절'의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중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등을 소개했다.

 

 정종림 목사는 "신광교회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소찬이지만 즐겁고 맛있게 드시고 보람있는 한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