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흥인동 119,121 일대에 분양하는 '동대문 와이즈 캐슬' 조감도.
AM PLUS자산개발은 중구 흥인동 119,121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동대문 와이즈캐슬'의 견본주택을 지난 2일 굿모닝시티 9층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동대문 와이즈캐슬은 롯데캐슬이 시공을 맡아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 1개동에 오피스텔 138실, 도시형생활주택 150가구로 건립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 A타입이 114실 △28㎡ B타입은 6실 △21㎡ C 타입은 18실, 도시형생활주택은 △15㎡ A타입이 108가구 △22㎡ B타입은 8가구 △16㎡ C타입은 24가구 △16㎡ D타입은 8가구로 △25㎡ E타입은 2가구가 들어선다.
동대문 와이즈 캐슬이 들어서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일대는 대형상가 31개, 재래시장 10개, 신흥도매상가 13개, 복합쇼핑몰 8개 등 약 3만5천여 개의 점포가 있는 상업지역으로 동대문 패션상권 종사자 약 15만 명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 5개 대학의 임대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또한 인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가 2013년 7월 완공될 예정으로 패션산업 매출액 연간 10조원, 동대문 상권 매출액 연간 5조원, 연간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향후 개발호재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근접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다. 또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명동, 시청, 서울역과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중심업무지구 CBD 근무자 약 50만 명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100여대의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강북과 강남권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동대문 패션상권에 맞게 국내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전용스튜디오 및 디자인카페를 단지 내 설치해 제품 촬영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원하는 인터넷 쇼핑몰 CEO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스마트 풀퍼니시드 가구 및 빌트인 가전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AM PLUS 자산개발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부동산 개발회사로 대림역 와이즈 플레이스를 시작으로 시흥사거리 와이즈플레이스,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 정자역 와이즈 플레이스 등을 공급한 바 있다. (문의☎ 1899-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