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

"주민행복위해 건강기사 확대해야"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지역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을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옴은 물론, 의정활동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지향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중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미 올해 초 제일병원은 여성병원 최초로 의료기관인증 마크를 획득함으로써 대형병원 기준 이상의 의료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국가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병실결제 서비스를 의료계 최초로 시행하는 등 제일병원만의 의료서비스 창출로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중구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중구민들을 위해 차별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비판과 함께 따뜻한 얘기 많았으면"

 

최 석 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따스한 생활 속의 이야기, 행정소식, 교육, 문화, 주민건강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 왔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백병원은 80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의 중심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현재 23개 진료과에 40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신의 진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전문의를 포함해 1천여 명의 의료진들이 '가족같은 서울백병원'을 만들기 위해 진료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서울백병원은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구민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 저녁진료, 토요일 진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봉사팀을 중심으로 매월 충무아트홀, 중구보건소, 복지관, 지하철 등에서 보건교육 및 건강상식을 중심으로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병원, 사랑과 정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소매 상권과 해외소식 보도필요"

 

김 방 진 (사)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동대문패션타운 일대 상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지난 11년 동안 알찬정보와 참신한 기사로 중구민과 함께하면서, 중구 지역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 보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은 명실 공히 중구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동대문상권이 다소 침체돼 있지만 동대문 디자인프라자와 흥인문로 지하공간 공사의 준공이 임박해 있으며, 동대문첨단의류기술센터는 이미 준공함에 따라 동대문패션타운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관광특구 상인들은 재도약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대문상권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중구자치신문도 동대문패션타운 일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도소매상권의 현주소와 해외 패션소식 등의 보도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들지 않는 패션현장 생생한 보도를"

 

장 주 홍 (주)평화시장 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중구자치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은 전통의 평화시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션원조의 의류도매 평화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경영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하며 또한 이를 위해서는 지역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줄 아는 언론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중구자치신문이 동대문 시장 일대 상권과 상인들의 삶의 현장을 중구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삶이 고단할수록 사람들은 파랑새를 찾고 싶어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파랑새를 찾는데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경쟁력 있는 패션몰 심층보도 필요

 

강 종 섭 (주)누죤 대표이사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누죤패션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이래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 중구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이렇듯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신문으로 성장할 때 비로소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감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패션몰 밀집 지역인 중구의 특성을 살려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관내 패션몰들의 홍보에도 주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희 누죤패션몰에서는 지역 상권의 홍보 및 발전과 감사의 의미로 9월 17일부터 9월 21까지 추석맞이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경품과 볼거리가 충족된 행사에 많은 고객 여러분과 중구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동대문 지역 상가 활성화와 중구민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제시 해야"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중구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중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함께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민의 올바른 이해를 이끌어 왔으며, 직능단체들의 다양한 활동도 가감 없이 보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중구차치신문은 21세기 지방분권화 시대에 따른 바른 언론인의 자세로 정론을 지향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중구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도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시켜 풍요롭고 희망찬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식업계 현안문제 주민에 알려야"

 

김상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11년 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온 중구자치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1년의 긴 세월 동안 중구의 아픔과 기쁨을 전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오면서 지역주민의 권익증진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에서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하기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나눔과 섬김 행사로 도시락 배달과 반기 1회 약 300∼400명의 불우한 이웃에게 짜장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18일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와 의제매입 세액 제도 법제화 등을 건의하기 위한 10만 외식인 결의대회를 개최해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중구지역의 인기있는 식당을 소개하는 음식코너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 담아내야"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 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1만 1천여명의 중구생활체육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된 중구자치신문이 벌써 창간 11년을 맞았습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지역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오면서 중구생활체육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중구자치신문이 큰 몫이 되어 왔듯이 앞으로도 중구생활체육인들의 소식통이 되어 발 빠르게 전해주시기 바라며 더 가까운 동반자의 모습으로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언론의 사명을 묵묵히 지키며, 생활체육 홍보와 다리역할을 해주셨듯이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중구생활체육인과 소통하며 생활체육인을 위한 신문, 중구민이 원하는 신문, 중구가 원하는 지역 신문으로써 우뚝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안보역량 뉴스 제대로 전달해야"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구의 살아있는 현장을 발 빠르게 보도 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야 말로 중구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정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변화해가는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정보의 창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언론의 표상이 되고 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안보현실에서 지역의 안보지킴이로서 확고한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서 중구민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잣대로 중구지역 발전에 큰 몫을 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