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

"알권리 충족에 선도적 역할 필요"

 

안 경 찬 국민체육진흥공단 동대문지점지점장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구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언론문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종합성적 5위라는 성적을 거두게 된 배경에는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어 보내준 성원, 거기에 더하여 우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스포츠 복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륜·경정과 스포츠 토토 사업 등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하여 체육시설 확충은 물론 선수들에게 훈련비와 체육연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6천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올림픽의 성과를 뒷받침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대문지점도 경륜사업을 통해 중구 생활체육 진흥과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지원, 지역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감시자 역할 다해야"

 

정 윤 규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애환을 나누면서 중구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지난 11년 동안 중구자치신문은 항상 구민의 곁에서 호흡하고 민의를 수렴하는 등 지역 정론지의 중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정론직필'로 기사 왜곡이나 편파 보도 시비를 근절하고 투명성을 제고해 지역신문의 모범이 돼 왔으며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보도함으로써 중구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중구자치신문은 지방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구심점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지방화 시대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의 감시자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도 회원들과 화합해 자유, 민주, 인권, 평화의 소중한 가치가 이 땅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출직 공직자 제대로 보도해야"

 

이 문 식 실향민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2천 실향민 회원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이형연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으로 성장 발전한 것에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중구가 살기 좋은 중구, 윤택한 중구로 발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을 우리 13만 중구민 모두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주민들의 생활의 동반자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구청과 의회에 전달하고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선출직들의 소상한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이 지방자치에 동참하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지역언론으로써 지역곳곳의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전하며 13만 중구민을 하나로 엮어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매년 경로잔치를 하는 등 중구민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데 크게 기여 해오고 있습니다. 중구민의 든든한 생활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길 기원합니다.

 

 

"전통시장 차별화 경쟁력 제고해야"

 

김 정 안 중부시장상인연합회 납세조합장

 

중구의 대표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어물 전문시장인 상인 연합회 납세조합장직을 10여년 근무하면서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을 살려 시민의 경제가 한걸음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서울의 25개 구청이나 각 부처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우후죽순처럼 퍼져나가는 대기업의 대형마트에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많은 지원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안 한사람 한사람의 교육과 의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통 시장의 특성를 살려 특색있는 상품개발을 하여 대형마트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제도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9월 7일 중부세무서와 중부시장 상인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모든 행사는 물론 물품구입 또한 중부시장에서 구입하기고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을지로 4가역에서도 중부시장 50년 사진전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나는 늘 새로운 해를 본다"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2012년 9월 결실의 계절, 한 해 더 성숙한 자치신문이 자랑스럽습니다. 우선 처음보다 해마다 발전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주 중구민의 삶을 위해 한 발 앞서 소중한 정보, 마음 따뜻한 동네 이야기를 전하여 중구민의 생활정보를 알게 도와주는 착한 지역 신문으로 거듭 나아지길 바랍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 이래 질주한 중구자치신문이 한 발자욱 더 크게 성장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중구민을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면에 타 지역신문과 차별화가 되는 내용, 문학, 문화 칼럼으로 지역신문임에도 중구민의 생각의 수준을 높고 깊게 리드할 수 있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창간 11주년을 내년의 깃대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정하고, 다시 경주할 '열정'이 12주년을 만듭니다. 지나온 시간은 전통이라는 새 역사가 쓰여졌고, 현재의 중구자치신문은 미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라는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의 옛말처럼 계속 발전있기를 바랍니다.

 

 

"중구 행복 메신저 역할 다해주길"

 

김 수 진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2년 여름은 폭염과 폭우로 전국의 농·어민 그리고 도시 곳곳에 상처를 남겼지만, 언론의 긴급 보도로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알려줌으로 신속한 복구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렇듯 언론은 사회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찾아내어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이목을 집중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행복한 삶은 작은 곳에서 시작됩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 타인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 그리고 잘된 이유를 찾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십자사는 중구에 사는 모든 분들이 위와 같은 마음을 품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중구의 행복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지난 11년간 중구를 위해 뛰어온 중구자치신문사 직원들의 수고에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대표적인 정론지 발돋움에 찬사"

 

송 용 순 (사)한국부인회 중구지부회장

 

결실의 계절인 9월에 생일을 맞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11년이란 세월 동안 창조적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중구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기 위해 전력투구를 다해 온 이형연 발행인과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중구민 모두를 대표하는 정통언론사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한 지금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풍부한 정보의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중구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구자치신문이 책임감 있고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는 참된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진정한 구민의 신문 역할 다하길"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중구새마을부녀회 지도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현 시대에서의 언론은 좀 더 객관적이고 공익적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들을 가시화하여 각 분야마다 수준 높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소명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중구자치신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받아들여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신문으로서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꾸준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오신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환경의 소중함 주민들에 알려야"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세월을 하루 같이 중구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모습에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주야를 가리지 않고 뉴스가 있는 곳이면 변함없이 찾아다니는 중구자치신문 발행인과 기자들을 보면서 우리의 환경문제도 심층 보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항상 발로 뛰며 올바른 지역소식과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에 임직원들에게 직능단체장으로서 그리고 지역주민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 주부환경연합회는 중구의 환경보존운동과 더불어 녹색환경보호 실천에 늘 동참해 준 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자연과 환경은 생명처럼 소중한 문제이기에 다시 한 번 지속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 계도를 통해 주민들을 일깨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부환경연합회는 각 가정에서 실천해야할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계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