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대한미용사회 중구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2011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보고와 함께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2012년도에는 6천888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하고, 사업계획으로는 △미용업의 개선향상에 필요한 조사연구 및 지도사업 △관계관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사항 △회지발행 또는 위촉사항 △회원의 기술 및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회원의 기술보급을 위한 각종 미용기슬세미나 △회원의 해외업체 시찰 및 연구에 대한 알선 및 추진 △위생교육을 통한 공중위생에 대한 관심 고취 △영업상 분규조사 및 조정 △무허가업소 단속에 대한 당국에의 협조 △조직강화 및 회비자신납부 △대한미용사회 미용인 카드발급 관련 업무활성화 등을 전개키로 했다.
2011년도에는 △미용업계 애로사항등을 건의하는 보건위생과 회의 △사업자 단체장등 지역간담회 및 세무간담회 △부가가치세 신고접수 △미용업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서명운동 중구 345명 동참 △업소매출과 신기술 보급을 위한 세미나 △공중위생감시원 연수교육 △위생점검 및 계도 영업신고 △임시총회 열어 전명화 김미순 감사 선출 등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