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의원 포천서 세미나

하반기 정례회 대비… 자매도시 포천서 1박2일 일정으로

중구의회(의장 김수안) 의원들은 지난 11월 1, 2일 양일간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포천에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부터 개회하는 '제194회 정례회'를 대비해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기법 등을 습득하기 위한 전문교육으로서, 이주희 지방행정연수원 겸임교수를 특별히 초청해 정책감사기법을 중심으로 이론 및 실무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세미나 후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의 신뢰와 우정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마련, 양 도시가 확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자고 의견을 모았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구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책임과 임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