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6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자치신문을 비롯한 기자들과 중구선관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보궐선거와 관련, 후보자의 선거운동, 언론매체에 의한 선거운동관리 및 언론활동 관련 제한·금지사항,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주요 일정은 △10월 6∼7일 후보자등록 신청 △10월 7∼11일 부재자신고 △10월13일 선거운동 시작 △10월16일 선거벽보 첩부 △10월19일 선거인명부 확정 △10월21일 투표안내문 발송 △10월26일 투표 및 개표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