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중구의정 회원과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들과 함께 중구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중구발전을 위해 정책·교통·환경 등 중점사업을 선정 조사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올해에는 한일, 남북, 미중, 북미관계 개선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물결과 경제를 회복해 대한민국과 중구민 들의 삶이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축원합니다.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흰 쥐띠 해를 맞아 중구민 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은 국내외적으로 부침과 갈등이 심했던 한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적으로 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부터 공수처법, 그리고 패스트트랙 문제까지 광화문 광장은 몸살을 앓았고, 미중무역 갈등과 한일관계 악화는 서민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중구체육회는 중구민의 체력증진은 물론 화합을 통해 국내외 역량을 강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체육활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며 사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복지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체육활동을 통해 얻어진 활력과 화합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중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중구새마을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중구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 전 회원과 함께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중구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헌신적 봉사정신을 발휘해 새마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했습니다. 새해에는 새마을운동이 시대변화에 맞게 추진해온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 정착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구 새마을가족들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역량을 한데 모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는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서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으며,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의 역할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지원하고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 좋은 중구, 치안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 첫 일출의 밝고 힘찬 기운이 중구민 모두에 퍼져 만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구자연보호는 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녹색실천에 앞장서 ‘제42차 자연보호중앙연맹 정기총회’에서 전국 5개 우수단체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 동안 산업위주의 발전이 환경 파괴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높여 우리의 건강도 크게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구민 모두가 ‘우리의 미래는 오직 자연과 화해!’라는 사랑만이 지구를 살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녹색실천의 환경 친화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합시다. 지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보답합시다. 자연보호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고,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마을운동은 50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 건설’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새마을가족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샘이 넘쳐나도록 활기찬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9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문고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 게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기존의 문고사업 및 독서문화운동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문화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구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쥐띠해로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며 번영을 이룬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는 공수처법과 패스트트랙 문제로 정국을 들썩이게 했으며, 한일갈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은 가중 됐습니다. 경기 화성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33만에 드러남에 따라 경찰과 검찰을 불신하는 계기가 됐으며, 강원도 산불로 이재민들이 터전을 잃었고 버닝썬 사태는 소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경자년 새해에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흰 쥐처럼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