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는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통시장의 중심이면서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갖춘 의료관광의 중심지인 만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반도정형외과에서도 외상 및 각종 관절염을 치료하고 있으며 골다공증검사기, CT, MRI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 정확하고 빠른 진료를 통해 각종 스포츠를 통한 외상, 퇴행성 관절염, 디스크 질환, 요추 압박골절 등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과적 질환과 종합검진 및 일반 건강검진을 실시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3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료해 온 인술과 신뢰도가 높이 평가되고 국가 암관리 예방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마을운동 전년 사업실적·결산과 금년 사업계획·예산안 처리를 위한 정기총회를 끝내기도 무섭게, 코로나19라는 미생물 하나가 온 지구를 뒤집고 있습니다. 서방의 강국에서 아프리카 오지까지 사람들이 모여서 뭘 할지 모르게 만들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과 사회적(생활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을 생각하면 뜨거운 감정이 복 받쳐 오릅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知天命(5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운동의 각종 기념사업과 향후 50년의 비전을 발표하는 사업이 줄줄이 취소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 끝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돼 새마을현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중구체육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중구민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으며, 지역주민의 소중한 여론을 담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만들어 주신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언제나 공정하고 사실적인 지역사회의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참된 언론의 역할 수행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는 요즘, 서울의 중심지인 중구에는 다수의 관광객이 있어 더욱이 경계해야 합니다. 건강이 제일 큰 자산인 만큼 항상 청결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구체육회에서도 구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생동감 있게 전해주는 중구자치신문과 체육인들이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한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르고 정직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 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함께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직능단체들의 다양한 활동도 가감 없이 보도함으로써 참다운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도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시키고 풍요롭고 희망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진실, 질서, 화합 등 3대 이념을 실천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는 서로를 배려하고 정을 나누는, 예로부터 문화와 긍지를 중시하는 사람냄새가 나는 동네입니다. 동대문패션타운, 남대문시장, 명동, 을지로에 이르는 유통산업과 신당동을 중심으로 패션의 명장들과 주민들이 도심 제조유통산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구는 한국은행 등 금융사가 자리한 금융의 중심이며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패션산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하는 DDP를 품은 패션과 문화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구민 스스로가 동네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결정하는 동 정부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어갈 미래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그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명실상부한 서울 중심의 대표지역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경제는 흔들리고 있고 지역경제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지역신문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지역주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지역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해 왔다는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언론의 사명은 소외계층에도 희망을 주고 차별을 막아줄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매스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존재감을 보다 충실히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신속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평화시장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아온 만큼 이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주들과 상인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 창출과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소식과 지역 경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동대문 시장 상인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2019년 10월 8일 임명)인 탄하스님이 지난 6월 10일 중구 필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충정사 주지스님으로 부임하면서 겸직을 하게 됐다. 재무부장은 1천55억원의 종단의 한해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탄하스님은 임대스님을 은사로 1988년 사미니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하고, 모선암, 운람사, 관음사 주지를 역임했다. 탄하스님은 1998년부터 12년에 걸쳐 의성군 노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한 종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4년 7월 한국 스님으로는 처음으로 케냐 지부장으로 임명 받아 4년동안 지역의 교육지원사업과 식수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을 하며 낯선 아프리카 땅에 지구촌공생회가 자리 잡도록 매진한 일등공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구의 80% 이상이 기독교인 케냐에서 불교는 낯선 종교로 현지의 아이들에게 탄하스님은 ‘한국에서 온 불교의 예수님’이라 불렸다고 한다. 현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 발의로 2003년 창립된 지구촌공생회는 케냐 외에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네팔, 몽골 등 6개 빈곤국가 주민들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사회적기업 ‘굿핸즈’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