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는 지난 8일 지방의정연수센터 개소식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및 송지용 전라북도의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와 공로패는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완성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방 의원의 정책능력 및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지방의회 전문교육기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는 한 목소리로 지방의원 등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 필요성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었다.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김인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2월 11일 제270회 새해 첫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7일에서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으며 조례안 및 구정업무보고가 진행됐다. 1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1년 10월 6일, 이화묵 의원 외 이승용, 길기영, 김행선 의원 발의) △중구 자원순환 지원에 관한 조례안(2021년 10월 20일, 길기영 의원 외 이승용, 이화묵, 김행선, 윤판오 의원 발의) △중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2021년 11월 15일 중구청장 제안)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2021년 11월 15일, 이승용 의원 외 이화묵, 길기영 의원 발의)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조영훈 의장은 “2022년 구정업무보고와 조례안 처리에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7일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직권으로 상정한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구 구세(재산세) 감면 동의안’에 대해 표결에 들어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김행선 부의장, 이승용 의원과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대한적십자 중구지부협의회 노순이 회장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적십자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하며 모금 사업 현황과 관련,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조영훈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직원 여러분의 활약을 부탁하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7일 제270회 새해 첫 임시회를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직권으로 상정한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구 구세(재산세) 감면 동의안’에 대해 표결에 들어가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됐다. 이 동의안은 2021년 11월에 열린 제268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보건위원회에서 부결된 안건으로 알려졌다. 안건 상정에 앞서 박영한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17개 밖에 안되는 특정업소를 위한 구세감면 동의안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급한 것이 아닌 만큼 제2차 본회의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고문식 의원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올해는 구청장이 시정연설을 하지 않는 것인가. 구청장이 현재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인해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내일(8일) 하는 출판기념회가 연기되는 것은 아닌가. 음성이 나와도 격리해야 되는 상황인데 내일 출판기념회를 하면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앞서 2021년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으로 이승용 길기영 의원, 김주례 채성만 (전)공무원, 최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제270회 새해 첫 임시회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2022년도 구정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안, 결산검사위원등을 선임하게 된다. 임시회 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7일에는 중림동등 동주민센터, 생활안전담당관, 시민친화국, 8일에는 감사담당관, 경제친화국, 시민친화국, SMP행복청사사업추진단, 9일에는 행정지원국, 시설관리공단, 생활복지친화국, 10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보건소, 생활도시친화국 등에 대한 구정업무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중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중구 자원순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김인호)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2년도 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연구과제 아이디어 시민 공모를 추진한다. ‘연구과제 아이디어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의 의정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밀접하고 다양한 주제를 발굴, 시민권익 및 삶의 질을 제고해 신속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지난해에도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바 있으나, 대부분이 기존에 연구됐거나, 연구 진행중인 주제들의 제안으로 실제 연구과제로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서울시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보건복지, 지방자치행정, 문화․체육, 교통, 도시안전, 도시계획, 교육환경 등 여러분야의 참신한 연구과제 아이디어가 접수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여 방법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공모서식 (연구용역 과제 아이디어 공모 참가신청서 등 )을 작성하여 담당자의 전자우편(hohomimi@seoul.go.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연구과제 아이디어는 담당부서와 공유해 ‘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로 추진시 참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2022년도 회기운영 일정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회기운영 계획안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7회에 걸쳐 76일간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고 구정 주요 업무보고는 물론 현안문제 등을 논의하고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을 하게 된다.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제270회 임시회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회된다. 이 회기에는 2022년 구정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을 의결한 뒤 폐회하게 된다. 제271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272회 임시회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을 끝으로 제8대 중구의회를 마무리 된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9명의 새로운 의원을 선출하고 7월 1일 제9대 중구의회가 개원하게 된다. 제9대 중구의회 첫 임시회는 7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열린다. 첫 회기인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하고 2022년도 구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제274회 1차 정례회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개회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시행된 13일,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위원회’ 출범과 함께 서울시의회가 독립적인 인사권 운영도 본격 시행됨을 선언했다. 이날 의회 직원의 임용권자가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독립적인 인사 및 조직 운영방안과 관련해 법규 제‧개정을 심의하는 데 돌입하기로 했다. 향후 시의회 인사위원회는 자체적인 직원 임면・승진・징계 관련 사항의 승인 및 인사 관련 조례・규칙안의 사전심의 등을 맡아, 시의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운영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위원회는 위원장을 맡게 된 김상인 시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인사・행정・법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위원 선임 및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 자체 인사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본격적으로 서울시의회의 독립적인 인사권 행사의 첫걸음”이라며 “서울시의회 인사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앞으로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