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당선의 영예를 안겨주신 중구민들을 비롯한 모든 고마운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민의 뜻을 잘 받들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적인 중구의회 의원이 되겠습니다. 학부모회나 직능단체 활동 등 지역 사회에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구축된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뛰는 선거를 하자’라며 줄곧 마음을 다잡았던 점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 선거 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방향은? “‘멋진 중구 만들기’를 모토로 건강한 중구, 안전한 중구, 쾌적한 중구, 풍요로운 중구, 아름다운 중구, 활발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여러 공약들을 찾고 제시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 주거 및 교육 환경개선 추진,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 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공약의 적극 실천을 통해 더 살기 편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임위는 소중한 중구 예산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의원들과 원활한 협상이나 타협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중구와 당선인 선거구의 현안문제는? “지역 경제, 교육, 복지, 문화 등등
◆ 구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지난 4년간 중구민들이 원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간 흘렸던 땀방울을 알아봐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이라는 귀중한 결실을 얻었습니다. 선거기간동안 여러분과 한 약속들을 하나 둘 지켜나가면서 정말 살고 싶고, 행복한 중구 건설을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 선거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방안은? “더 새로운 중구의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중심으로 확실한 공약 이행을 약속드립니다. 중구의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행복을 보장할 수 있도록 경제 살리기, 맞춤형 일자리로 활력 있는 도시 중구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남산 최고고도지구 규제 완화로 지역 개발의 숨통을 틔우고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되찾으며 영양더하기 사업 또한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중심으로 확실한 공약 이행을 약속드립니다. 중구의 모든 세대공감을 이끌어내고 맞춤형 일자리로 활력 있는 도시 중구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원동력은? “중구에서 30여년을 생활하면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내 일처럼 여기며
◆ 구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청구동·약수동 구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당선의 기쁨보단 주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부담이 있지만 주민을 믿고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해결하겠습니다” ◆ 선거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방향은? “선거 공약은 크게 사람중심 행복동네를 만들겠다는데 있습니다. 청구동, 새로운 봄! 청구大吉. 약수동, 활기찬 힘! 약수大通이라는 슬로건에 실천공약으로 약수시장을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바쁜 부모님 대신 내집처럼 돌봐주는 이른아침 아이돌봄 서비스 구축, 어른신들에게 장수수당 지급, 약수동 공공청사 복합화, 문화시장 활성화 추진등 임기내에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의정활동은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원동력은? “저는 중구체육회, 중구시민연대, 자유총연맹, 자연보호 등 여러 단체에서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 소리 없는 봉사를 평가해 주셨다고
◆ 구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부족함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과반이 넘는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하라는 명으로 알고, 젊고 실력있게 두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018년 이전부터 당협에서 만 2년이상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년당원들,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스킨십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세가 약한 청년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얻어, 젊은 유권자들과 교류를 통해 선거운동의 문제점들을 개진하는 등 여러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 선거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방향은? “주민 이익에 우선 할 것입니다. 제 공약이 주민 여러분들의 여론에 맞지 않다면 수정할 것이고, 주민들께서 제 공약과 뜻이 맞는다면 지체없이 신속 정확하게 실천할 것입니다. 믿고 맡겨 주시면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지상욱 당협위원장, 김길성 구청장 당선인과 함께 중구를 강남의 테헤란로 같은 혁신적인 도시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원동력은? “2018년도 이전부터 당협에서 활동하며 어르신들과 지속적 만남을 가져왔고, 만 2년 이상 청년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청년당원분들,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스킨십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 구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중구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지지에 가슴벅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7대 중구의회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들을 위한 더 나은 정책과 재정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선거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방향은? “힘들때나 기쁠때나 항상 떠올릴 수 있는 동네일꾼, 이웃사촌의 한결같은 모습으로 구민들과 일상을 보냈습니다. 이런 모습이 주민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과 생활체육공간확대,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비지원사업, 노후된 골목길 안전화사업 등 주민들이 평상시 원했던 생활맞춤형 공약을 최대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원동력은? “한정된 지역의 의원이 아닌 중구 전체의 비례의원으로, 사는 지역이 아닌 동네에서 비례대표 후보임을 알리는 부분이 힘들었지만, 매일매일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 제 손을 잡아주시는 분, 어깨를 토닥여주시는 분들 덕분에 기운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7대 중구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가운데 중구 15개동에서도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그리고 투표종료인 오후 7시 30분부터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개표가 시작됐다. 초반에는 사전투표함이 개함되면서 새벽 2시까지 서양호 후보가 앞섰지만 새벽 3시가 넘어서면서 김길성 후보가 역전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새로운 중구청장에 당선됐다. 김길성 후보는 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광희동 을지로동 동화동 약수동 청구등 9개동에서 승리했고, 서양호 후보는 장충동, 신당동, 다산동, 신당5동, 황학동, 중림동등 6개동에서 근소하게 이겼지만 당선에는 실패했다. 중구는 유권자수 11만2천39명중 53.8%(투표율)인 6만32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길성 후보가 50.4%인 3만65표를 얻어 49.59%인 2만9천576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서양호 후보를 0.81%인 489표차로 누르고 민선 제10대 중구청장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구 각 동별 특표 현황을 살펴보면 국민의힘 김길성 후보(괄호는 서양호 후보)가 △소공동 545(387) △회현동 1천186(791) △명동 639(442) △필동 929(898) △장충동 898(948) △광희동 1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오세훈 당선인은 2021년 4·7 보궐선거에 이어 서울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서울 25개구에서 모두 승리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서울 25개구에서 단 한 곳도 이기지 못하고 완패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 선거인 수 837만8천339명 중 445만5천161명(투표율 53.17%)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59%인 260만8천277표를 얻어 39%인 173만3천18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87만5천9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는 중구에서도 선거인 수 11만2천39명 중 53.8%인 6만323명이 투표에 참여해 58.45%인 3만4천866표를 얻어 39.9%인 2만3천811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18.55%인 1만1천553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국민의힘 오 후보(괄호는 민주당 송 후보)의 중구 각 동별 특표 현황을 살펴보면 △소공동 586(320) △회현동 1천300(649) △명동 695(374) △필동 657(366) △장충동 1천50(757) △광희동 1천150(515) △을지로동 399(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중구는 총 유권자 11만2천39명중 2만5천151명이 투표에 참여해 22.45%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구 유권자 11만2천336명중 1만2천32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9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11.48%나 앞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어느 당이 유리할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 25개구에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종로구로 유권자 12만9천816명중 3만1천20명이 투표에 참여해 23.90%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중구가 두 번째로 높은 구로 기록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남구로 유권자 45만895명중 8만3천86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8.60%를 나타냈다. 서울시 전체로 살펴보면 유권자 837만8천339명중 177만6천365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 21.2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