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중구새마을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중구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 전 회원과 함께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중구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헌신적 봉사정신을 발휘해 새마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했습니다. 새해에는 새마을운동이 시대변화에 맞게 추진해온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 정착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구 새마을가족들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역량을 한데 모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는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서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으며,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의 역할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지원하고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 좋은 중구, 치안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 첫 일출의 밝고 힘찬 기운이 중구민 모두에 퍼져 만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구자연보호는 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녹색실천에 앞장서 ‘제42차 자연보호중앙연맹 정기총회’에서 전국 5개 우수단체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 동안 산업위주의 발전이 환경 파괴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높여 우리의 건강도 크게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구민 모두가 ‘우리의 미래는 오직 자연과 화해!’라는 사랑만이 지구를 살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녹색실천의 환경 친화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합시다. 지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보답합시다. 자연보호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고,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마을운동은 50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 건설’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새마을가족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샘이 넘쳐나도록 활기찬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9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문고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 게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기존의 문고사업 및 독서문화운동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문화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구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쥐띠해로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며 번영을 이룬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는 공수처법과 패스트트랙 문제로 정국을 들썩이게 했으며, 한일갈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은 가중 됐습니다. 경기 화성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33만에 드러남에 따라 경찰과 검찰을 불신하는 계기가 됐으며, 강원도 산불로 이재민들이 터전을 잃었고 버닝썬 사태는 소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경자년 새해에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흰 쥐처럼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슬기롭게 화합으로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기해년에는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부침이 심했던 한 해로 우리사회에 암울하고 충격적인 쓰나미가 몰려왔습니다. 특히 미중무역 갈등과 한일 위안부 문제로 촉발된 한일관계 악화는 서민들에게는 헤어나기 어려울 정도의 어려움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중구지역 사업을 위해 문화재 가꿈이 등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중구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 작업도 마무할 계획입니다. 중구민과 토박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을 이끌어 오면서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결집해 불편함과 현장에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기업들이 어려운 사회적 측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서로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에 열정적으로 힘이 되는 부분을 찾아내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내실과 잠재적 가능성을 위해서 중구사회적경제마을과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원 들과 힘을 합쳐 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도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협력 단체로써 중구경제를 이끌어가는 생태계 추진 네트워크 협업단체들과 함께 확실한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에는 서양호 구청장의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정목표로 중구를 시민친화 도시, 생활친화 도시, 경제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3대 비전을 뒷받침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대 전략과제인 도시산업활성화, 동(洞)정부 구현, 문화도시 중구, 미래에 대한 투자, 역사에 대한 존경, 주민을 위한 공공혁신, 도심공간 혁신, 건강중구, 안전중구와 24개 정책사업, 46개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며 최일선 공조직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중구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민선7기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경자년이 밝아왔습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3가지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안전한 환경에서 연령, 소득,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둘째, 청소년의 참여가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춰진 것처럼,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동별 자치위원회 참여 및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갈 청소년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IT 기술기반의 융합활동, 미디어 컨텐츠 개발 지원, 통합적 사고력 증진 활동, 디지털 인문학 활동 등 앞으로 필요한 창의적 융합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해 온 쥐는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미래를 예시하는 영물이었습니다. 경자년은 번성과 번영,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기도 하고, 먹을 것을 조금씩 모아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저축과 절약도 잘 한답니다. 그래서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 해서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도 있습니다. ‘쥐’처럼 부지런하면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자년을 맞아 특히 더 간절해집니다. 우리 중구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손기정 키움 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손기정문화센터 1층(손기정 센터 우주반)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양호 구청장과 학부모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중림종합복지관 4층에서 서양호 구청장과 학부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림센터(키움1반) 개소식을 가졌다. 한편 중구 모든 아이 중림·손기정 돌봄센터는 구랍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정원 각 센터별 40명) 등이며, 정원이 초과될 경우 1∼3학년 중 맞벌이, 한 부모 가정 학생을 우선 배정한다.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