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2021 신축(辛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년 한 해 동안 코로나 사태로 힘든 와중에도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전력해 오신 새마을문고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사람은 어떻게 어떤책을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게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문고운동 추진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 문화운동과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서 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중구의 청소년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중구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전환해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2020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상활별 맞춤 긴급 돌봄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제안대회, 동별 자치활동을 지원했습니다. 2021년에도 중구청소년센터는 중구의 청소년들이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청소년 참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우리 센터에 청소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들릴 그날을 기다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경자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이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신축년이 찾아왔지만 올해도 코로나19의 방역으로 인해 안정된 생활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들에게도 좀 더 희망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 향상은 물론 중구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화전 재무과장, 이정현 세무2과장, 박수돈 교통행정과장, 이창현 구의회 사무과장, 이수경 소공동장, 박상우 회현동장, 박종필 광희동장, 이종훈 을지로동장, 임미희 평생교육추진단장, 윤여선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이수정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김기환 여성보육과장 직무대리, 강계숙 시민건강과장 직무대리, 서희숙 청구동장 직무대리, 강현일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신재범 생활안전담당관 재난총괄팀장, 김창숙 생활안전담당관 CCTV관리팀장, 손봉애 동정부과 동행정지원팀장, 정미옥 문화관광과 문화행정지원팀장, 여윤상 문화관광과 문화생태계지원팀장, 권명주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서준범 교육아동청소년과 돌봄지원팀장, 유영배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장, 김준석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안보순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장, 김태수 주택과 주택정비팀장, 이은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태임 재무과 계약팀장, 이문자 지출팀장, 이은임 행정지원과 행정실장, 이창훈 행정지원팀장, 이옥화 기획조정과 기획팀장, 유수연 홍보전산과 언론팀장, 정서란 가로환경과 도로행정팀장, 선홍임 가로정비팀장, 오성채 구의회 사무과, 박미영 구의회 사무과, 이경하 소공동 동정부2팀장, 조현석 명동 동정부복지팀장, 정대용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1월 5일 지역 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온(溫)택트 마음힐링 학부모 아카데미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자녀 양육과 돌봄에 지친 학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주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온라인으로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의는 꽃빛 향기대표 이효란 강사의 진행으로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지하 1층의 에듀쿡에서 이뤄졌다. 강의는 수제 꽃청 만들기로 건조된 장미를 이용해 다양한 음료로 활용할 수 있는 꽃청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신청을 마친 학부모들에게 교육키트를 미리 배부하고, 해당일 ZOOM으로 접속해 강사의 진행에 따로 또 같이 꽃청을 만들어 보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꽃청을 각자 두 병씩 만들어 그 중 한 병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5명에게 기부해 비대면 행사임에도 배려깊은 온기를 더했다. 온(溫)택트 마음힐링 학부모아카데미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지난 7일에는 중구 맘티처 강성미 강사가 진행하는 핫팩 파우치 제작을 ZOOM으로 진행했다. 역시 학부모 5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품 일부 또한 어르신들에게 기부할 예정이
묵호항에 떠오른 2021 신축년 ‘새해 새 희망’ 2021 辛丑年 1월 1일 새벽 묵호항에 ‘새해 새 희망’이 붉게 타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가운데 일출을 바라보면서 새해 새 소망을 빌고 또 빌었다. “제발 코로나19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 달라고…….” <사진제공 강원도 묵호에서 김석열씨>
2021년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과 관련, 중구에서는 1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단, 조건에 해당될 경우에만 지원되며, 서울시에서 예산이 아직 미지급 된 관계로 예산 지급되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일반인은 대당 20만원이며 저소득층은 대당 6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주택에 설치된 제조일로부터 10년(2011.12.31 이전 제조)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한 주택 소유주 또는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친환경보일러 설치)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소유주 등이다. 주택이 아닌 시설은 지원대상이 안된다. 신청자가 세입자인 경우 주택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된다.
새해 1월부터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변신 한다. 중구에서 이전까지는 동별로 지정한 대행업체의 종량제 봉투만을 사용해야 했다. 이사등으로 주소지를 이전해 대행업체 청소구역이 다른 경우 종량제 봉투를 새로 구입해야 했다. 이에 구가 올해 1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를 통합해 동 구분 없이 중구 전역에서 사용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했다. 통합 봉투는 판매소의 상황에 따라 기존 물량 재고 소진 시부터 판매가 개시되지만, 구는 봉투 종류와 상관없이 1월 1일부터 모든 종량제 봉투를 동 구분없이 수거할 방침이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1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은 근면 성실함의 상징인 소띠의 해 입니다. 옛부터 소는 힘과 우직함을 상징하고, 참을성이 많고 묵묵히 일하는 근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로운 이미지와 함께 풍년을 상징하는 동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띠의 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하고 신의가 두텁고 정직하고 근실한 편이라고 합니다. 입이 무겁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성실하게 전진하는 행동파에 속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두드러지고 마음만 먹었다 하면 훨씬 빠른 템포로 목표에 도달하고 만다고 합니다. 지난 경자년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 지구촌을 강타했으며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새해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생활을 영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했지만 △검찰개혁을 둘러싼 秋-尹 갈등이 1년 가까이 진행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선택 △부동산 폭등과 전세난 심화 △텔레그램 n번방 조직적 성착취 논란 △방탄소년단과 기생충 등 팝과 영화의 국제적 돌풍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타계 등이 국내의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코로나
경자년에 코로나 전염병을 몰고 올 줄 누가 꿈에나 생각을 했나요. 지금은 신축년이 온다지만 코로나 전염병에 지친 백성들은 신축년 새해 희망을 걸고 맞이합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건강이 가장 큰 덕목이요. 만족은 가장 큰 재산이랍니다.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부모에 효도하고 순종한 사람은 부모에 효도하고 순종하는 그런 자식을 얻는 법이지요. 인간의 기본은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이끄는 것이 인간의 도리요 외무라 할 것입니다. 욕심은 인간의 눈을 멀 게하고 잔재주도 자주 부리면 탈이 나는 법 멋진 한마디가 멋진 인생을 만들고 거친 말 한마디가 거친 인생을 만든다는 옛말이 있듯이 지금 당장은 숨겨도 그것이 10년 20년 후엔 자신의 발목을 잡힐 수가 있으며 한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큰 후회와 절망이 될지는 지금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처음엔 쌍수로 환영했던 경자년이여 자네가 짊어지고 온 코로나 19 질병을 짊어지고 어서어서 떠나가시게나 애꿎은 골목상권 다 죽이지 말고 찾아오는 신축년이여 어서 오세요 우선 코로나 질병부터 싹쓸어 버리고 복 많이 베푸세요. 빈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소인이 가실 땐 푸짐하게 막걸리 한잔 대접 하오리다.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중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며 구민 삶을 우선하는 생활구정으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피해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두 축에 선제적 대처를 잇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유치, 일자리 창출 분야 대통령상 수상, 비대면 365 무인민원 발급존 15개 동 확대 등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일궜습니다. 민선 7기 3년차에 접어드는 2021년에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주민의 생활과 삶이 바뀌는’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선 학부모 만족도 99%의 중구형 돌봄교실을 학교 안 8곳, 학교 밖 7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사교육이 투입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해 구청 직영 고품격 방과 후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대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로 더욱 힘겨웠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이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인쇄·봉제스마트앵커 등 도심산업 육성공간을 확보해 중구 대표산업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의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제8대 후반기 의회를 개원하고 어느덧 반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중구의회는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적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현장에 발 빠르게 달려가 상생과 민의 반영에 힘쓰고 중구 곳곳을 누비는 생활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더욱 바삐 구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찾아뵙고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의정으로 보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중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중책을 맡은 만큼 8대 의회를 처음 열며 가슴 깊이 품은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며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등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합리적인 방안 제시로 의원 간 협치를 이끌며 성공적인 후반기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속으로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