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가 얼음기둥 같아요"

 

뙤약볕이 내리쬐는 지난 10일 오후 아이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마치 '얼음기둥'을 연상시키는 분수를 흠뻑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