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새마을금고 중구협 월례회의서 상견례

 

◇이사장에서 물러나는 이호철 전 이사장에게 최용식 회장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회장 최용식)는 새로 당선된 이사장들이 5명에 이름에 따라 지난 11일 회현동 새마을금고에서 상견례를 겸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로 당선된 충무로4,5가동 이달주, 필동 김수안, 황학동 한재영, 중림만리 한면우, 남대문 새마을 금고 김인 이사장등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필동 이준현, 충무로4,5가동 이호철 전이사장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용식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 새로 이사장에 당선된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금년에는 새마을금고가 수표를 발행하는등 명실상부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