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열 전 구의원 지병으로 타계

윤판열 전구의원(신당1동)이 지병으로 지난달 27일 타계했다. 향년 52세. 유족으로는 부인인 김봉희 여사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고인은 중구의회 제3·4대 구의원을 역임하면서 행정복지위원장, 복지시민위원장, 신당1동 새마을협의회 고문, 대한적십자 종로 중구 지사 고문, 세계예능교류협의회 이사, 중구문화원 이사, 동대문상권지역 관광특구 추진협의회 자문위원, 제2건국 범국민 추진위원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유언에 따라 신당1동사무소와 신당1동새마을문고 앞에서 노제를 지낸뒤 양수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