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극장가동률 95%, 객석점유율 70%를 상회하며 전문기획 공연장으로 자리 잡은 충무아트홀이 쇼틱과 창작뮤지컬의 활성화 및 제작 시스템 발전을 위해 2006년 처음으로 창작 뮤지컬 '컨페션'을 선보인다.
젊은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는 '컨페션'은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며 국내 뮤지컬계의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무아트홀과 아트스트나 공연컨텐츠를 연결해 중계해주는 국내 최초의 '아트스트 마켓' 쇼틱 커뮤니케이션이 함께 만드는 작품으로 창작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선진적인 제작시스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수준 높은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또, 최근 뮤지컬계의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는 신세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대거 참여해 관객을 흡입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다.
이 뮤지컬은 먼저 로맨틱 코미디라는 소극장 뮤지컬의 전형을 탈피해 새롭고 참신한 주제를 채택함으로써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이 슬픈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주제가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폭넓게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계 신세대 보증수표인 왕용범 성재준 박초롱 변희석등과 실력파 배우 정성화(I Love You) 윤공주(그리스, 드라큘라) 최우리(명성황후, 겨울나그네)등이 한 자리에 모여 탄탄한 대본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잘 짜여진 안무와 현실감 있는 무대 디자인이 어우러져 색다른 감각의 뮤지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년여의 준비기간과 창작뮤지컬에 대한 열정, 뮤지컬 제작에 대한 선진적인 시스템으로 새로운 감각의 소극장 뮤지컬 탄생을 예고하는 '컨페션'은 오는 9월15일부터 11월19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