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탁구연합회는 지난 1일 신당4동에 위치한 박대포에서 임원진과 각 동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대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임원 및 각 동 회장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회장에 경화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경화수 회장은 "연임시켜준 회원들과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탁구인 발굴은 물론 주민 건강을 위해 회원배가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등 탁구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 할 것"이라며 "연임을 하게 될 줄은 미처 생각 못했지만 앞으로 2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과 행동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한 단계 도약하는 탁구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